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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번째......

사이코 킬러 2009. 6. 28. 16:19

전편에서 얘기 하지 않은 부분을 할려고 한다... 솔직히 내가 다녀본 도장경력은 고수분들에게는 명함을 못

 

내밀정도로 창피하다..... 굳이 밝히자면 태권도 1년 그리고 유도 한달이 전부인 나의 운동경력..... 참 나는

 

이상하게 운동을 하나 하면 이상하게 오랫동안 해본 기억이 없다... 특히 남들이 다 딴다는 단하고는 인연

 

이 유독 없었다..... 이건 내가 빨리 싫증을 내는 성격이기도 했지만 다른 이유로는 이소룡이라는 인물이 내

 

게 있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었다....... 내가 무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것도 이소룡 때문이

 

었다..... 뭐 나를 멸시하던 인간들을 박살내고 싶었던 치기 어린 시절에 접한 이소룡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좋아한다........... 비록 대외적으로는 영화배우로 알려져있는 그지만 영화를 본후 그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

 

작했고 그래서 팬클럽에서 활동까지 한 이력을 지니고 있는 나다(단 이건 나에게만 해당하는게 아니거니와

 

그때 당시 워낙 치기 어리고 철없던 시절인지라 나도 악플을 해본 경험이 있었다... ㅜ,ㅜ).............하지만

 

지금은 활동을 안한지 꽤 된지라... 이런 이런 내가 왠 정신나간 소리를 한담........특히나 내게 인상을 주었

 

던 것은 그가 무도를 무술을 창시했기 때문에 더욱더 내게 더 와닿았던것 같다....(뭐 지금은 무술이다 철학이

 

다 등으로 말들이 많지만 내가 봐도 엄연히 벽을 무너뜨리는 수단에 지나지 않다고 본다...) 지금은 편견없이

 

필요하면(하다면) 받아들이고 필요 없으면(없다면) 버리는 그의 주의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말이다..

 

뭐 다 한때라는게 내 생각이다..... 그냥 무도는 모두가 하나다 라는 것을 실감할수 있는 날이 아닐지 모르겠

 

다.... 마무리가 영 시원치 않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