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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본격적인 격투 여행을 단행해봐야 될듯 싶다....

사이코 킬러 2009. 6. 28. 14:20

나는 예전부터 무도 격투도 좋아했었다... 특히 고수가 되고 싶었던 것도 아니었고 누구를 죽이고 싶었던

 

것도 아니다....(뭐 이건 어느정도 거짓말이라고 봐도 될듯..... 나를 멸시하던 인간들을 부숴버리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다...... 어쩌면 그에 대한 보상심리가 작용한것이리라......)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나는 배워보

 

고픈... 진짜 고수나 이런것보다는 그저 즐기고 싶었고 체험하고 싶다는 외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내가 태권도를 배운것도 그저 순전히 얘기하자면 단지 집하고 가까운것과 친구가 도장에 대해 자랑을 해서

 

이기도 했지만 결정적인 이유로는 바로 당시에 실전적인(?) 유파의 도장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특히 당시

 

에만 해도 내가 살고 있는 이 동네에는 태권도 도장을 제외하곤 그렇게 도장의 수가 적었다....( 뭐 내 친구

 

중 한명은 합기도를 다녔었다... 특히 인상깊었던 것이 이름이 소림합기도였나? 그러했을것이다.... 워낙

 

오래된 기억이라 그렇게 잘 나지 않은 관계로....)그러한 나였기 때문에 흔히들 실전유파라 불리는 유파를

 

실제적으로 배울수 있는 기회가 적었고 거의 영상이나 강좌등으로 그러한 갈증을 적실수 밖에 없었다...(그렇

 

지만 지금은 마산에 극진도장이 있는걸 보면 이제 마산도 좀더 활성화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때

 

가 내가 대학다닐 당시였으니까....) 그래서 생각한게 이번에 할(어디까지나 예정이지만....) 격투여행이 되겠

 

다..... 예전에 활동을(?) 하던 클럽에서도 매니아 라면 직접 배워보고 하라는 소리를 종종 듣곤 했다 보니 이

 

제 그 갈증을 해결할 생각이다.........( 뭐 남들이 다니는 명문도장은 내게 있어서는 딴 나라 얘기이긴 했으

 

니까....)다만 문제는 현실이 되지 않는 거겠지만 이러한 창대한 계획이 성공하리라는 마음으로 기다릴수 밖에

 

없을 것이다.......... 공도 그리고 주짓수 MMA 다 기다려라 이 내가 간다... 지금은 돈없는 한 평민이지만 언젠

 

가는 너희들을 정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