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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보면 너무 간단한 것을 놓치는 것은 아닐까?

사이코 킬러 2009. 6. 18. 20:24

가끔 가다가 느끼는 거지만 큰것이라 여기는 것은 목숨을 걸고서 얻고자 하지만 가치가 없는 것에 대해서

 

는 너무 무관심 했던것은 아닐까? 그리고 나도 틀에 얽매이지 않는것이 내 틀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오늘

 

들었다.... 어째면 융통성이 없는 것도 이러한 틀에 얽매이기 싫은 아니 틀을 만들고 싶은 나의 생각은 아니

 

었을까? 안전을 생각하는것도 융통성이 없는 것도 있는것도 어쩌면 스스로가 만든 틀이 아닐까 라는게 나

 

의 생각이다.... 오늘 왠지 귀중한 것을 체험한것 같다는 희열이 오른다.... 물론 예전에도 뭔가 얻었을때는

 

희열이 올랐지만 그 뒤에 오는 허무함도 같이 맛봐야 했으니까.......